마블의위력1 "내가 어벤져스라니!"…할리우드 배우들 감격케 한 마블의 위력 "내가 어벤져스라니!"…할리우드 배우들 감격케 한 마블의 위력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영화 '어벤져스: 인피니트 워'(이하 어벤져스3, 감독 안소니 루소, 조 루소)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고 하는데요. 이날 취재 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답니다. 바로 영화 '어벤져스: 인피니티 워' 주역들인 베네딕트 컴버배치, 톰 히들스턴, 톰 홀랜드, 폼 클레멘티에프가 직접 자리했기 때문이지요. 히어로들에게도 '마블'은 입성하기 쉽지 않은 꿈의 세계라고 하는데요."마블 영화에 출연해 영광스럽다", "어벤져스의 일원이 됐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"라고 말했답니다. 먼저 톰 히들스턴은 "안녕하세요. 로키가 돌아왔어요"라는 한국어 인사로 말문을 열었다는데요. 그는 "한국에 올 때마다 너무 좋다. 다시 한 번 만나 뵙게 되.. 2018. 4. 12. 이전 1 다음